오후에 여덟분 모시고 락피쉬 잡으러 다녀왔습니다.
락피쉬 처음 입문하신분도 세분 계시고 다섯분은 숙련자분들 모시고 출항.


오늘 첫 락피쉬 입문이신데 프리리그로 돌삼치(쥐놀래미)잡으셔서 한컷 담아드리고.




사이즈 좋은 우럭들이 나와주네요.
네분이 동시히트.


4자 중반 히트.


요것도 4자 중반.


사이즈 좋은 개우럭들이 제법 나와주네요.
참우럭도 좀 나왔는데 이날은 사이즈가 큰놈은 없었네요.

6시간 반일 낚시로 다녀왔습니다.


요건 초보 세분이 잡으신 고기들 15수 가량했네요.


이쪽 어창엔 숙련자분들 다섯분 한팀이라 한꺼번에 담아드렸어요.
바구니 아래쪽에도 고기가 가득.
다섯분은 고기 살려가시는 분들이라 냉각기 돌리고 쌩쌩하게 살려 드렸어요.
나중에 가져가셔서 세어보니 우럭 놀래미 광어 합쳐 60여수 정도 된다고 하시네요. ^^
날씨는 많이 더웠지만 고기가 잘 나와줘 더운줄 모르고 낚시했던 날이네요.
다녀가신 분들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