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섯분 모시고 간만에 락피쉬 출조했습니다.
아침 하늘이 붉게 우리를 맞아줬는데 그후 계속 비가 내렸다 멈췄다
절반은 수중전으로 진행한 날이였네요.





씨알 좋은 우럭이 한마리 물어주네요.


돌삼치(쥐놀래미)도 사이즈가 준수합니다.


놀래미 개우럭으로 마리수 채운뒤
참우럭 찾으러 고고.


참우럭들이 한마리씩 나와주기 시작하네요. ^^


참우럭 트리플 히트 기념.
이날 여섯분 모두 스피닝릴에 지그헤드 스위밍뮬렛 채비를 사용했습니다.
다들 잘 잡아주셔서 오늘 어창 가득 고기 잡아왔네요.



수온이 높아 냉각기를 계속 돌렸는데도 고기들이 많아 혹 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쌩쌩하네요.
6분 합쳐 70에서 80수 가까이 한거 같아요.


수중전에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