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문어 락피쉬 복합 출조 조황입니다.
7시간 종일 낚시중 3시간은 문어 나머지 4시간은 락피쉬 잡는 일정이였어요.
아침 출항후 문어 포인트로 이동


물도 적당히 가고 수온도 괜찮아서 그런지 문어들이 한두마리 타주기 시작합니다.


크라켄은 못봤지만 3시간 가량 문어 낚시에 13킵 5방생 18마리 얼굴보고 문어를 마무리하고
락피쉬 포인트로 이동.














우럭 놀래미 광어로 다들 손맛 보시고 문어 락피쉬 복합 출조를 마무리했어요.










7월 7일
평일이고 날도 덥고 5시간 출조로 두분 모시고 출항했습니다.
5시 출항 10시 입항했는데 오늘은 9시 넘어가니 본격 여름 날씨. 



수온이 어제 보다 조금 나아져서 그런지 릭피쉬 활성도가 굉장히 좋네요.



5시 출항후 2어 시간은 던지고 조금 있으면 물어줄 정도로 입질이 좋았어요.
특히 지그헤드에 레드 스위밍 뮬렛에 반응이 좋았습니다.


처음에 타이라바 프리리그 여러 채비 사용해 보셨는데 입질이 시원치 않아 지그헤드에 뮬렛으로 바꾼 이후 한두마리 잡기 시작.



오늘 두분 조과입니다.





우럭 참우럭 돌삼치 3종을 혼자 꽤 많이 잡으셨어요. ㅎㅎ


무게를 재보니 10킬로 조금 넘네요.
더운 여름 다녀가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