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덟분 모시고 대구라바 대구지깅 다녀왔습니다.
초반 네분은 지깅 네분은 대구라바 하셨는데 요며칠 지깅에 반응이 좋네요.
라바 하시던 분들도 오늘은 지깅에 대구가 계속 나오자 라이트 지깅으로 채비 변환.

중반 이후부터는 라바도 다시 입질 잘했어요.



오늘 미터 가까운 왕대구는 안나왔지만
육칠십 중그들이 제법 나와줬어요.








처음에 바닥인줄 알았는데 쭉 뽑으시니 바닥에서 툭 떨어지며 무게감.
요즘 피문어 가격 좋은데 축하드립니다.


바로 중구도 이어서 올리고..


아드님도 중구 올리시고.


선수에서 또 올라온 문어.
오늘 대구탕에 다들 맛난 문어숙회 드시겠네요.






연신 잘 올라와주는 대구 
오늘 대구 조과입니다. 쿨러들 많이 채우셨어요.


쿨러 넘치는 대구. ㅎㅎㅎ




















아박을 안가져 오셔서 배에 비치된 아박에 담으셨다가
집에 가져가시려고 비닐에 담으니 양이 꽤 되네요. ㅎㅎㅎ
바람이 약간 있었지만 어제보단 날씨가 많이 좋았네요.
다녀가신 분들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