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대구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네분은 대구라바 두분은 선미에서 대구 지깅으로 낚시를 하셨습니다.


첫 포인트부터 따문 따문 대구가 물어주네요.


오늘 선미에서 대구 지깅을 하셨는데 내리면 연신 히트하셔서 금방 쿨러를 채우셨어요.
요즘 물밑에 먹을것들이 많은지 내리면 대구들이 이것저것 엄청 토해냅니다.


요정도 사이즈가 주류고 방망이 대구랑 방생이도 많이 올라오네요.


제법 준수한 씨알 수동으로 올리셨어요.
최근 9자 오버들이 자주 나왔는데 오늘은 8자가 사이즈 장원이네요.





오늘 첫 대구라바 입문하셨는데 꽤 많이 잡아내셨어요.


오늘 여섯분 조황입니다.
몇분은 쿨러가 일찍 차서 다른곳에 보관. ㅎㅎ
물도 적당히 흘러주고 너울도 심하지 않고 대구하기 딱 좋은 날씨였어요.
다녀가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